
내년 1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갤럭시 S25 울트라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22년, 삼성전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총괄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이일환 부사장을 영입했다.
이 부사장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아시아 최초로 벤츠 디자이너가 된 인물이다. 벤츠에서 E클래스와 럭셔리 4도어 쿠페인 CLS의 디자인을 담당했던 그의 합류로, 갤럭시 시리즈 디자인의 혁신이 예상된다.
IT 매체 폰아레나는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갤럭시 S25 울트라의 디자인이 크게 바뀔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자신의 엑스(@UniverseIce)를 통해 “갤럭시 S25 울트라의 중간 프레임이 앞뒤로 비대칭 디자인을 채택했다”며, “후면 커버 근처의 중간 프레임은 더 둥글고, 화면 근처 부분은 더 곧게 뻗어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디자인 변화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더 편안하게 장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프레임의 모서리를 개선해 손에 쥐었을 때의 편안함을 극대화한 것이다.
삼성은 S21 울트라 이후로 울트라 모델에 6.8인치 디스플레이를 일관되게 적용해왔으며, 이번 S25 울트라 역시 이를 이어갈 전망이다.
갤럭시 S21 울트라부터 갤럭시 S23 울트라까지의 두께는 8.9mm이며, 갤럭시 S24 울트라의 경우 8.6mm이다.
매체는 이번 S25 울트라의 본체 두께에 대해 8.4mm로 더욱 얇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매체는 “제품 너비는 전작 갤럭시 S24 울트라와 동일하지만, 베젤이 더 좁아 보일 것”이라고 전하며 S25 울트라는 S22, S23, S24 울트라에서의 직선 디자인을 벗어나 갤럭시 울트라 시리즈의 디자인 중 가장 큰 변화를 선보일 전망이라 보도했다.
디스플레이는 과거의 듀얼 엣지 커브드 방식이 아닌 S24 울트라처럼 평면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S펜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삼성은 S25 시리즈에 엑시노스 2500 CPU와 퀄컴 스냅드래곤 8 4세대 CPU를 지역에 따라 다르게 적용할 계획이다.
그러나 S25 울트라 모델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 4세대 CPU만 사용할지, 아니면 엑시노스 2500 CPU와 혼용할지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디자인 역량 강화로 애플과의 경쟁 구도 심화
한편, 삼성전자가 성능 뿐 아니라 디자인에 역량을 집중함에 따라 애플과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의 69%는 삼성 핸드폰 제품을 이용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40대 이상에서는 삼성 핸드폰 이용 비중이 애플을 압도하지만 디자인에 민감한 20대 사이에서는 아이폰 이용자가 갤럭시보다 2배 많았다.
앞서 삼성전자의 벤츠 디자이너 영입은 20대 소비자를 타깃으로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애플도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인재를 영입해 제품 디자인을 개선하고 있는데, 가전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디자이너 영입은 단순히 디자인 개선을 넘어서 브랜드 전략을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스마트폰 하드웨어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디자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일단 모바일사업부 헤드부터 쳐내지 않는 이상 디자이누이고 뭐고 개죽 쒀댈 듯
애플이 긴장한 근거는??
노테무 씨부터… 교체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