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론 잔액 다시 증가세로 전환
과거 카드대란과 유사점 드러나
금융권 “역사 반복 경계해야”

무분별한 카드 대출로 수백만 명이 신용불량자가 된 2003년 ‘카드대란’의 그림자가 20년이 지난 지금 다시 드리우고 있다.
서민들의 급전 창구인 카드론 시장이 다시 팽창하면서 금융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불안한 조짐, 카드론 증가세 재개
여신금융협회가 21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9개 주요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4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 5천5억 원으로 전월 대비 약 1천285억 원 증가했다.
2월 말 42조 9천888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카드론은 3월에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나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선 것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사들의 가계대출 관리 노력에도 불구하고 카드론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려되는 점은 카드론을 상환하지 못해 같은 카드사에 다시 대출받는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이 1조 4천535억 원으로 전월보다 약 773억 원 증가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현상은 과거 카드대란 때와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어 경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년 전 ‘카드대란’의 참혹한 결과
2003년 ‘카드대란’은 정부의 신용카드 활성화 정책이 부른 재앙이었다.
1999년부터 추진된 현금서비스 한도 폐지, 소득공제 확대 정책으로 카드 사용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현금서비스는 연 30%에 달하는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2002년 카드 이용금액 중 차지하는 비중이 60%나 됐다.
무분별한 카드 발급으로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도 쉽게 돈을 빌릴 수 있게 되면서 ‘돌려막기’가 성행했고, 결국 2003년 말 카드 연체율은 14%를 넘어섰다.
2000년 말 44만 4천 명이었던 카드 관련 신용불량자는 2003년 239만 명으로 급증했다.
당시 한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신용카드 연체로 인한 경제적 고통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까지 나타났다”고 회고했다.
카드사들 역시 막대한 손실을 입어 LG카드와 삼성카드는 각각 1조 원씩을 투입해 부실을 털어내야 했다.
이러한 과거의 아픈 경험이 현재 상황에 대한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다.
경계해야 할 현재의 위험 신호
금융권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이 2003년 카드대란과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위험 신호가 감지된다고 경고한다.
특히 경기 침체로 생계형 대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카드론에 의존하는 취약계층이 늘고 있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이에 전문가들은 “현재 가계부채 규모가 2003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고, 금리 상승으로 인해 저신용 차주들의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카드사들도 과거의 교훈을 상기하며 대출심사를 강화하고 있지만, 경기 침체 장기화로 서민들의 카드 의존도가 높아지는 현실은 쉽게 바뀌지 않고 있다.
20년 전 카드대란의 악몽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정부, 금융기관, 소비자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다.
금융권 대출 다 막아놓고 카드론 쓰게 만드는 현실 결국 피해는 없는 사람들 피 빨아먹는 금융정책으로 은행권만 배불리는 대출규제 폐지하라
20년전과지금경제규모가
같냐
이기래기야
이런기사좀쓰지마라골아프다
다알고있는사실 기사쓰나마나죠조금이나마 도움될만한 소식좀 전해주심을
카드쓰는게편리하자나요.낮은이자로빌릴수있게법바꿔야되지않나요.돈은돌고도는거자나요
임금은 그대로인데 물가는 계속오르고 애들은크고
당연한거아닌가요
은행규제 강화하고 대출 해볼려면 나는 한국사람 아니야
스스로자제가맞지 누가쓰라고 목에칼대고협박안했잔아요? 그리고 쓰는건 본인들선택인데 관리잘하라고 경고해준거라 고맙다생각하면되지 이상한 발끈에 남탓에 인간성이 익명에서보이는거지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