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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EV5 전기차 가격 공개
- 스포티지급 크기, 주행거리 460km
- 중국산 배터리 첫 적용
기아의 신형 전기차 EV5가 출시를 앞두고 가격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EV5는 스포티지와 유사한 크기로, 가격은 4000만 원대 초반입니다.
- 주행거리는 460km로, 세 가지 트림으로 구성됩니다.
기아가 새로운 전기차 모델 EV5를 출시하며 가격을 공개했습니다.
EV5는 스포티지급 크기의 전기차로, 중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최초의 모델입니다. 국내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EV5는 81.4kWh 배터리팩을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로 주행거리가 460km입니다.
- 가격은 세제 혜택 후 에어 4855만 원, 어스 5230만 원, GT-line 5340만 원입니다.
- 중국 CATL의 삼원계 배터리를 사용하여 원가 절감을 했습니다.
- 기아는 EV5를 통해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가격 공개에 소비자 관심 집중
스포티지급 크기, 전비 5.0km/kWh
중국산 배터리 첫 적용도 ‘눈길’

기아의 신형 전기차 EV5가 공식 출시를 앞두고 가격이 공개돼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V5는 스포티지와 유사한 차체 크기임에도 4000만 원 초반대(세제 혜택 적용 기준)의 가격으로 출시되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아는 오는 9월 4일, EV 시리즈의 준중형 SUV 모델인 EV5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EV5, 가격·성능 모두 ‘스포티지급’…주행거리 460km
기아 EV5는 81.4kWh 배터리팩을 탑재한 롱레인지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트림은 에어, 어스, GT-line 세 가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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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배터리 탑재, 가격 경쟁력 높일까?
세제 혜택 후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트림별 가격은 각각 에어 4855만 원, 어스 5230만 원, GT-line 5340만 원으로 책정됐다.

성능 면에서는 최고 출력 217마력(160kW), 최대 토크 30.1kgm의 싱글 전기모터를 탑재했으며, 복합 주행거리는 460km(도심 507km, 고속 402km)에 달한다. 복합 전비는 5.0km/kWh(도심 5.5, 고속 4.4)다.
외관 크기는 전장 4610mm, 전폭 1875mm, 전고 1675mm, 휠베이스 2750mm로, 국내형 스포티지와 유럽형 스포티지 사이에 해당한다. 적재 공간은 프렁크 44리터, 트렁크 566리터, 2열 폴딩 시 최대 1650리터를 제공한다.
기본 사양으로는 히트펌프, 배터리 히팅 시스템, 실내 V2L 콘센트, 차로유지보조2, 고속도로주행보조, 페달 오조작 방지 보조 등 주요 안전·편의 기능이 탑재됐다. 어스 트림부터는 실외 V2L 커넥터, 파워 테일게이트, 3존 공조, 프리미엄 스티어링 휠 등이 추가된다.
옵션 패키지로는 컴포트2(69만 원), 19인치 휠(30만 원), 하만카돈 사운드(64만 원), 드라이브 와이즈(134만 원) 등이 마련돼 있다.
💡 EV5에 탑재된 중국산 배터리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기아의 EV5는 중국 CATL의 삼원계(NCM) 배터리를 탑재한 첫 모델입니다.
- 이 배터리는 원가 절감과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입니다.
- 이전에는 LG에너지솔루션이나 SK온의 배터리를 사용했으나, 이번 모델에서는 중국산을 채택했습니다.
국내 첫 ‘중국산 배터리’ 탑재 EV 시리즈…CATL NCM 셀 사용
EV5는 또 다른 이슈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EV5는 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 처음으로 중국 CATL의 삼원계(NCM) 배터리를 탑재한 내수용 EV 시리즈 모델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앞서 기아는 일부 경형 및 준중형 전기차 모델에 CATL의 배터리를 적용한 사례가 있었지만, EV 시리즈 중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모델에 중국산 NCM 배터리를 적용한 것은 EV5가 최초다.
브랜드 다른 EV 모델과 비교하면 EV3는 LG에너지솔루션, EV6 및 EV9은 SK온의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결정은 글로벌 전기차 가격 경쟁 심화에 따른 원가 절감과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된다.
EV5는 작년 중국 시장에 먼저 출시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두터운 수요층을 가진 준중형 SUV로 평가받아 왔다. 특히 스포티지와 유사한 차체 크기 및 구성을 공유하며 브랜드 내 ‘베스트셀러’ 계보를 잇는 기대작으로 평가된다.
SUV 전기차 흥행 이어갈까…EV3·EV4 흥행에 이어 관심 집중
EV5의 출시 배경에는 기아의 SUV 전기차 라인업 확장 전략이 자리하고 있다.

기아는 최근 EV3와 EV4의 흥행을 기반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왔다.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8월까지 누적 4만 2117대의 전기차를 국내에서 판매하며 국내외 브랜드를 통틀어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가운데 EV3는 올해 국산 전기차 중 가장 많은 1만 7041대가 판매돼 현대차 투싼의 판매량(1만 5820대)을 넘어섰고, EV4 또한 최근 3개월 연속 1000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SUV 선호도가 높은 국내 시장 특성을 고려할 때, EV5도 합리적인 가격만 유지된다면 충분한 반응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아는 오는 9월 4일부터 EV5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전기차 전환 흐름 속에서 SUV 중심의 시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가격이 말도안돠게 비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