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3월 신차 구매 프로모션 진행
최대 600만 원 혜택 제공

혼다코리아가 최대 600만 원에 달하는 구매 혜택을 3월 한 달간 제공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자동차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혼다는 과감한 선택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혼다코리아, 최대 600만 원 유류비 지원
혼다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주력 모델에 대한 대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큰 혜택을 받는 모델은 ‘어코드 터보’와 ‘어코드 하이브리드’다. 이 차량을 구매하면 각각 최대 500만 원과 600만 원의 유류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유류비 지원 대신 제휴 금융 무이자 할부 혜택을 선택할 수도 있다.
혼다의 대표 SUV인 ‘CR-V 하이브리드 2WD’ 역시 유류비 250만 원 지원 또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파일럿 엘리트’ 및 ‘파일럿 블랙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 보증을 2년 연장해주는 쿠폰이 제공된다. 미니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오딧세이’는 신형 출시를 기념해 평생엔진오일(공임 및 오일 필터 포함) 쿠폰과 함께 최대 3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재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할인도 마련됐다. ‘어코드’, ‘CR-V’, ‘파일럿’을 재구매하는 경우 100만 원, ‘오딧세이’는 130만 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3월 14일까지 차량을 구매 및 등록한 소비자에게는 모바일 주유상품권 10만 원을 추가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 시장 반응은?
한편 혼다코리아는 지난 2월 27일 2025년형 ‘뉴 오딧세이’를 정식 출시했다. 오딧세이는 1994년 출시 이후 북미 시장에서 300만 대 가까이 판매된 글로벌 인기 모델로, 가족 친화적인 차량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는 디자인과 편의 사양이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외관은 SUV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전면부에 블랙 그릴 바와 새로운 범퍼 디자인을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준다.
후면부에는 각진 리어 범퍼와 스모키 톤의 테일램프를 추가해 세련미를 더했다.
실내는 브라운-블랙 투톤의 천공 가죽 시트가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특히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는 전후좌우 이동과 탈착이 가능해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높은 활용도를 제공한다.
또한, 12.8인치 풀 HD급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도입해 아이들이 차 안에서 다양한 OTT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파워트레인은 3.5L 직분사 i-VTEC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284마력, 최대 토크 36.2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와 ECON 모드를 적용해 연료 효율성도 높였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의 가격은 6290만 원으로 책정됐다.
재구매는 헌보유하고있는 소비자도반영을 해야하지 않을까싶네
인터넷구매를하며 딜러 인건비도 줄이면서 차값이
윈재재값 폭등이라고 차값을 변명을 내놓는정책이 실패의 원인이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