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배터리 종말 시작되나..” 美 자동차 판매 1위 업체의 파격적인 선언

GM, 쉐보레 볼트EV
LFP배터리 전격 채택
한국 배터리 업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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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M / 게티이미지뱅크

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최근 자신들의 최신 제품인 차세대 볼트EV 모델에 한국의 삼원계 배터리가 아닌 LFP배터리 사용량을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고 이는 한국 배터리 업계에 충격으로 다가왔다.

GM은 2016년부터 볼트EV를 생산해오면서 주로 한국의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사용해왔다.

중간중간 볼트 EV 시리즈의 화재 사건이 있었지만 GM은 대규모 리콜와 생산 중단 등의 수단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했고 LG에너지솔루션과의 협업은 꾸준히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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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쉐보레 / 2023 볼트 EV

그러나 이번 발표 내용을 살펴보면 차세대 모델에서 LFP배터리를 사용한다는 것은 결국 볼트EV와 LG에너지솔루션의 협력이 사실상 중단된다는 신호로 관련 업계는 보고 있다.

GM 회장겸 CEO인 메리 바라의 발언을 살펴보면, 현지시간으로 27일 3분기 GM의 실적 발표 자리에서 “더 나은 주행 성능과 충전 및 소유 경험을 제공함으로 고객이 좋아하는 차량이 되도록 하겠다” 며, 차세대 볼트EV 모델이 LFP 기반의 북미 최초 얼티엄 플랫폼 기반 차량임을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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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쉐보레 / 2023 볼트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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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쉐보레 / 2023 볼트 EV

뿐만 아니라 그는 “우리가 구매한 LFP 배터리셀을 활용하면 기존보다 비용을 줄이고, 시장 출시 기간을 최소 2년 단축하며, 자본 및 기술 개발 비용을 수십억 달러 절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삼원계 배터리보다 가격이 싸고 납기가 빠른 LFP 배터리에 대한 장점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이다.

이어 그는 “현재 볼트 EUV의 주요 특징들을 차세대 모델에도 도입하고, 볼트 EV와 일부 구성 요소를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미국 시장 전기차 시장의 스테디 셀러, 볼트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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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쉐보레 / 2023 볼트 EV

제너럴모터스(GM)는 볼트 EV의 판매 증가세를 감안하여 단종 계획을 번복했다.

원래 2017년에 첫 모습을 드러낸 볼트 EV를 올해 생산 중단하고 더 고가의 다른 전기차 모델로 시장을 재편하려 했으나, 이 계획은 볼트 EV가 이끄는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변경되었다.

이제 GM은 2025년까지 30가지 이상의 전동화 차종을 선보이고 연간 100만 대 이상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여진 대중적인 전기차인 볼트 EV는 출시 이후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며, 경제적인 가격으로 다른 브랜드의 고객들까지 끌어들이는 성공을 거두었다.

미국 시장에서 약 2만6500달러(한화 약 3562만 원)에 판매되며 전기차 시장에서 상당한 판매량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3분기에 이르러 누적 판매량은 4만9484대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전체 판매량인 3만8120대를 이미 훌쩍 넘어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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