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했다..” 아우디 신형 SUV Q8 발표에 난리난 이유

아우디 Q8 e-트론 콰트로, 국내 시장 상륙
아우디 신형 SUV Q8
출처 – 아우디

독일의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 아우디가 국내 시장에 새로운 전기 SUV 모델 ‘Q8 e-트론 콰트로’를 출시하면서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우디 Q8 e-트론 콰트로는 브랜드의 기술력과 혁신을 집약한 전기차로, 디자인, 성능,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 Q8 e-트론 콰트로는 아우디의 플래그십 전기 SUV로, 기존 Q8 모델의 고급스러움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전기차 특유의 친환경 기술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아우디 신형 SUV Q8
출처 – 아우디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의 결합

Q8 e-트론 콰트로는 아우디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전기차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반영했다. 전면 그릴의 폐쇄형 디자인, 공기역학을 고려한 매끈한 차체 라인은 전기차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또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애니메이션 기능을 갖춘 OLED 테일라이트는 차량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내부는 아우디의 프리미엄 철학을 그대로 담아냈다. 가죽과 우드 트림이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 넓은 공간, 그리고 디지털 콕핏과 MMI 터치 리스폰스 시스템은 운전자와 승객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특히, 12.3인치의 버추얼 콕핏 플러스와 10.1인치 및 8.6인치의 듀얼 터치스크린은 직관적인 조작감을 선사한다.

아우디 신형 SUV Q8
출처 – 아우디

강력한 성능과 효율적인 주행

Q8 e-트론 콰트로는 두 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최대 출력을 자랑한다. 전륜과 후륜에 각각 위치한 모터는 합산 최대 408마력의 출력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5초 만에 도달한다. 이러한 성능은 콰트로 시스템을 통해 네 바퀴에 고르게 전달되어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배터리 용량은 106kWh로, 1회 충전으로 최대 300마일(약 480km)를 주행할 수 있다​. 아우디는 또한 170kW 급속 충전을 지원해, 약 31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이는 긴 주행 거리와 빠른 충전 시간을 모두 만족시키며, 일상 생활 속에서 전기차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아우디 신형 SUV Q8
출처 – 아우디

가격은 1억 8백만 원부터

더 뉴 아우디 Q8 50 e-트론 콰트로의 가격은 108,600,000원, 더 뉴 아우디 Q8 55 e-트론 콰트로의 가격은 120,600,000원이다. 또한, 더 뉴 아우디 Q8 55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은 131,600,000원,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55 e-트론 콰트로는 124,600,000원, 더 뉴 아우디 Q8 스포트백 55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은 135,600,000원이며, 더 뉴 아우디 SQ8 스포트백 e-트론은 154,600,000원으로 책정됐다 (부가세 포함).

아우디 신형 SUV Q8
출처 – 아우디

아우디 코리아는 Q8 e-트론 콰트로의 출시를 통해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고성능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Q8 e-트론 콰트로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우디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Q8 e-트론 콰트로는 아우디의 기술력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비전이 집약된 모델이다. 국내 소비자들이 이 혁신적인 전기 SUV를 통해 전기차의 새로운 가능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우디 신형 SUV Q8
출처 – 아우디

아우디 Q8 e-트론 콰트로의 국내 출시는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전기 SUV로서의 강력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접근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앞으로 아우디가 전기차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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