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8500만 명 이용하는데 “국민들 속 터진다”…’파산 직전’ 코레일, 이러다간 2025.09.20 23:00 작성자: 하영상 기자 KTX와 SRT, 두 고속열차를 경쟁시킨다던 정부의 약속은 9년 만에 빗나갔다. 요금은 그대로인데 코레일은 적자에 허덕이고, SR은 코레일에 의존한 채 몸집만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