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의 쇠퇴,
그 그림자 아래 고통받는 상권들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창출하던 활력이 사라지자, 여수의 경제도 깊은 침체에 빠졌다.
한때는 패션과 소비의 중심지로 불리던 흥국상가는 이제 빈 점포와 ‘임대 문의’ 안내문으로 가득하다.
여수 상가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A 씨는 “이제는 월 매출이 예전 순수익에도 못 미친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부동산 시장도 얼어붙은 것은 마찬가지다. 한때 억대의 권리금을 자랑하던 상권 내 가게들은 이제 권리금을 아예 포기하거나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추는 실정이다.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직면한 위기는 단순한 경기 침체를 넘어 글로벌 경쟁에서의 약화까지 포함한다.
중국과 중동의 생산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한국의 석유화학 기업들은 점점 더 좁아지는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특히 나프타 무관세 적용이 시급한 과제로 꼽힌다. 여기서 나프타란 석유화학 제품의 핵심 원료로, 생산비 절감을 통해 국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무관세 적용이 매우 중요하다.
중국과 주요 OECD 국가들이 이미 나프타에 대해 영세율을 적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기업들이 관세 부담까지 떠안고 경쟁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한 석유화학 업계 관계자는 “중국은 저가 원유를 사용해 가격을 낮추고, 중동은 차세대 기술을 통해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한국의 입지는 점점 더 좁아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중동의 정유·석유화학 통합시설(COTC) 공법은 특히 위협적이다. 기존의 원유 정제 방식보다 훨씬 효율적인 이 기술은 화학제품 생산 단가를 대폭 낮춘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가 이 공법을 도입하며 생산량을 늘리고 있어, 한국 석유화학산업은 더욱 큰 압박을 받고 있다.
정부의 대책, 그러나 여전히 부족한 현실

여수시와 전라남도는 산업 위기 대응팀을 구성하고, 석유화학 기업들과의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그러나 업계는 더 빠르고 구체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한 기업 관계자는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만 철회되어도 많은 기업이 숨통을 틀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는 구호만 있을 뿐, 실질적인 변화가 체감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도시 경제의 복원도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요원하다.
한 지역 부동산 중개업자는 “아파트 거래도 거의 멈췄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IMF 때보다 더 어렵다는 말이 나온다”며 깊은 우려를 드러냈다.

전문가들은 여수의 회생 가능성을 놓고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일부는 산업 재편이 성공하면 도시 경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보지만, 반대로 전방산업과의 연계성이 약화되면 장기 침체에 빠질 위험이 크다고 경고한다.

여수 국가산단을 살릴 방한을 마련하려는 연구를 해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쟁력없음 문닫아야지. 전기요금? 일반가정에서낸돈으로 싼전기 쓰던게 버릇이되서 권리인듯말하노,
10% 전기료에 산업단지가 살고죽는데, 아직도 원전보다 5-6배 더 비싼 태양광발전에 매몰되어 있는 더불어만진당은 차라리 자폭해라
여수 광양 다 동일한 상황. 근본원인 두 가지 하나는 전기료와 에너지 가격문제 다른 하나는 과다하 노조의 활동.
인건비,경비부터 낮추는 회사내 원가절감부터 하고
하고난후 정부에 손 벌리야 되지 않나
그냥 전라도가 전라도 발등찍은 전라동화
그냥 전라도가 전라도 발등찍은 전라동화임
윤두창 때문에 나라가 망국이다
속이 써언타
회생할수있는 아이디어가 있는지 걱정이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