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사상최고가…
금값 급등에 투자자들 ‘들썩’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정책 불확실성과 글로벌 경제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으로의 자금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선물은 전일보다 2.7% 상승한 1트로이온스당 2845.2달러로 거래를 마쳤으며, 장중 2853.2달러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 급등의 배경에는 미국의 경제 지표 부진과 금리 정책 변화도 영향을 미쳤다.

최근 발표된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3%에 그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졌다.
동시에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금과 같은 실물자산의 매력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금 시장의 변화
금값 급등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도 큰 영향을 미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와 캐나다산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으며, 일부에서는 금에도 관세가 적용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런던을 비롯한 해외 금고에서 금을 뉴욕으로 이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이후 미국 내 금 보유량이 약 75% 증가한 926톤(t)에 달했다.
이는 202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미국 시장 내 금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HSBC와 JP모건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도 금 재고를 늘리는 등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시장 분석가들은 향후 금값이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짐 위코프 킷코메탈 선임 시장분석가는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안전자산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값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스파르탄캐피털의 피터 카르딜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향후 금값이 30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한 금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과 맞물려 글로벌 유동성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금은 여전히 가장 안정적인 자산 중 하나이며, 글로벌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는 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도 금 투자가 유망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향후 금 시장의 변동성을 예의주시하며 투자 전략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다.

그러게 금리나 내리지
하.. 참 힘든 시장 경제라고 들리면 내가 이상한가?
지금 이라도 금반지 사보는게 괜찮을까용? 너무비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