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USA’ 강조하는 미국
국내 기업들, 협력카드로 돌파구
대한항공, 무인기로 방산 날개 달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꺼내든 ‘관세 폭탄’ 카드에 국내 산업계가 긴장하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연이은 협력 행보로 정면 돌파에 나섰다.
방산 기술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미국 안두릴(Anduril)과 손을 잡은 것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일 서울 미국 방산 스타트업 안두릴과 ‘자율형 무인기(AAVs)’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자율형 무인기 공동 개발과 함께 안두릴의 아시아 생산 기지를 한국에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단순 기술 이전을 넘어 공동 사업으로 발전시킬 여지를 남긴 셈이다.
실리콘밸리 기술과 한국 제조력의 결합
2017년 설립된 안두릴은 미국 실리콘밸리 출신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AI), 무인기, 데이터 분석 등 첨단 기술을 무기로 방산 업계에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기존 대형 방산업체들과는 전혀 다른 접근 방식으로, 신속한 개발과 저비용 고효율을 추구하는 전략이 미국 정부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미 중고도 무인기를 국내 군용 시장에 공급하며 무인 항공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AI 기반의 유·무인 복합 능력까지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이 한국 항공우주 산업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 측은 “국내 최고의 무인기 체계 업체와 세계적 AI 기술 기업의 만남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눈여겨볼 대목은 이 같은 협력이 외교적·통상적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는 점이다.
미국이 보호무역주의를 본격화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미국 내 실질 투자를 확대하며 ‘우군’임을 강조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안두릴 외에도 최근 미국 보잉, GE에어로스페이스와 3자 협력을 강화하며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대한항공이 미국 정부의 ‘메이드 인 USA’ 기조에 발맞춰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쌓아가고 있다고 본다.

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하는 실리콘밸리 기술과 미국 기업 우선주의에 대한 대응으로, 한국 기업이 미국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이라는 분석이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기술 확보와 시장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항공은 단순한 운송 기업을 넘어 첨단 항공우주 기술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글로벌 협력이 놓여 있다.

글쎄,노조때문에도,좌파국회의원들 때문에 될려나?
ㅎㅎ 실력없는 사람들이 노조좌파타령…
범죄집단 내란당들이 문제지. 나라는 뒷전 제 뱃속만 챙기니~!
대한항공도 미국으로 이주할 준비하는게 맞을듯요
곧 통일 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