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 1년 새 30% 급증… “돈이 움직이는” 대한민국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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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활황에 1분기 일평균 주식 결제대금 6.5조…전년比 3배 증가 / 뉴스1

국내 증권 시장에서 실제로 오간 돈의 규모가 1년 만에 30% 넘게 늘었다. 특히 주식 부문의 증가 폭이 컸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국내 증권 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이 35조8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직전 분기(31조1천억원)보다 15.3%, 전년 동기(27조2천억원)보다 31.6% 증가한 수치다.

주식 결제, 전년 동기 대비 246.2% 증가

1분기 장내외 주식 결제대금 일평균은 6조5천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77.9%, 전년 동기 대비 246.2% 늘었다.

세부적으로는 장내 주식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이 2조9천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78.2% 증가했다. 증권사와 기관투자자 간 대금을 처리하는 주식기관투자자결제 일평균 결제대금도 3조6천억원으로 77.6% 늘었다.

채권 결제도 증가…장외 기관 거래가 견인

1분기 일평균 주식 결제대금 6.5조
KSD 한국예탁결제원 / 연합뉴스

1분기 채권결제대금 일평균은 29조3천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7.0%,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이 2조9천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0.1% 줄었고, 장외 시장의 채권기관투자자결제 일평균 결제대금은 26조4천억원으로 7.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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