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위협하자 “이대론 안 된다” 반격 나선 삼성·LG의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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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밀려들어오더니”…
가전 시장에서 밀려난 韓,
‘보안’으로 반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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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가전 시장 공략 / 출처 : 뉴스1

“이제는 TV도, 냉장고도 중국산이 대세인가요?”, “로봇청소기까지 빼앗길 줄 몰랐어요.”

한국 가전 시장에서 중국 제품의 존재감이 커지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오랫동안 주도해 온 국내 가전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과거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업체들이 이제는 기술력과 디자인까지 강화하며 프리미엄 시장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중국 가전업체들의 한국 시장 진출은 로봇청소기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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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가전 시장 공략 / 출처 : 연합뉴스

현재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로보락을 필두로, 에코백스와 샤오미도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이들은 로봇청소기뿐 아니라 세탁기, 냉장고, 주방가전 등으로 영역을 넓히며 한국 기업들의 전통적인 강점을 위협하고 있다.

과거 중국 가전은 ‘저렴하지만 품질이 부족한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상황이 달라졌다.

기술력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 출시되면서 한국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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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가전 시장 공략 / 출처 : 연합뉴스

로보락은 최신 제품 가격을 180만 원대로 책정하며 프리미엄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고, 샤오미는 스마트폰, TV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으며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스마트홈 시대, 보안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중국 가전업체들의 공세 속에서 보안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스마트홈 시장이 확대되면서 가전제품이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보안 우려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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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가전 시장 공략 / 출처 : 연합뉴스

삼성전자는 자체 개발한 보안 플랫폼 ‘녹스(Knox)’를 적용해 사용자의 개인정보와 기업 데이터를 보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보안 인증 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LG전자 역시 ‘LG쉴드(LG Shield)’라는 보안 기술을 내세우고 있다.

LG쉴드는 개인정보를 암호화하고, 암호화 키를 안전하게 저장해 해킹과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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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가전 시장 공략 / 출처 : 연합뉴스

업계에서는 중국 가전업체들의 공세가 앞으로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기업들은 저가 전략뿐 아니라 기술력을 앞세운 프리미엄 제품까지 시장에 내놓으며 한국 기업들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다.

장기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브랜드 신뢰도 유지가 필수적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홈과 AI 가전 시장이 확대되면서 보안이 더욱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은 보안 기술을 앞세워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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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제는 국내기술을 중국에 유출시키는 자들을 법적으로 강화하고 다스려야 함을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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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중국에 조공 바치는 습성이 정치권에 만연하기 때문에 기술유출자 들에게 엄한벌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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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중국족속들 기술탈취 베끼기 해서 그나마 이정도
    따라 왔다 하지만 대한민국 삼성 엘지 따라 잡으려면 멀었다
    쪼끔 써 보면 미세한 부분에서 금방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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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목사들의 세뇌공작에 넘어간 돌대가리듷이짱꺄니 어쩌니 지하하며 여유 부린 댓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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