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동 최고급 아파트 월 관리비 763만 원
호텔급 시설과 서비스로 관리비 급상승
억대 연봉자도 부담스러운 금액
지난해 한 가구가 부담한 월 관리비가 763만 원에 달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연봉 3억 원을 받는 근로자의 월 실수령액이 1590만 원 가량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월급의 절반에 가까운 금액이다.
최고급 주거단지의 민낯
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가 발표한 ‘2024 관리비 총결산 리포트’에 따르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월 관리비는 762만 9430원으로 집계됐다.
이 최고 기록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나왔다. 한남동에는 ‘나인원한남’과 ‘한남더힐’ 등 수백억 원대를 호가하는 초고가 아파트들이 밀집해 있다.
난방비 역시 천정부지로 치솟아 일부 가구는 월 100만 원에 육박하는 99만 9997원의 난방비를 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아파트아이가 지난해 전국 약 4000만 건의 관리비 조회 기록을 분석한 결과다.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의 양면성
서울 고급 아파트의 높은 관리비는 호텔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 운영에서 비롯된다.
실내 수영장, 프라이빗 영화관, 스카이라운지는 물론 호텔식 조식 서비스와 전문 브랜드 카페, 레스토랑까지 갖추고 있다.
일부 고층 아파트의 최상층에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북카페와 공중정원도 마련돼 있다.
이런 특화 시설들은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지만, 동시에 관리비 부담을 가중시키는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연봉 1억 원 이상 근로자는 131만 7000명으로, 이들의 평균 근로소득세율은 17.7%에 달한다.
연봉 1억 원을 받는 직장인의 월 실수령액이 658만원 가량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763만원의 관리비는 억대 연봉자에게도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이처럼 호화로운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는 아파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지만, 동시에 입주민들에게는 큰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고급 주거단지의 관리비가 연봉 수준을 넘어서는 현상은 우리 사회의 양극화를 보여주는 또 다른 단면이라고 할 수 있다.

기자님아…한국민에게 전혀 도움되지않는 요런 기사는 올리지 마시길..
정치를 워낙 잘해요~~
검찰은 잘살고 노동자는 어리쫌펼라하면 매질이나하고, 제발 비싼 술집에서 직무활동비로 술쫌 처먹지말고 노동자들에게 사람대접쫌 해주쇼 정치인 나으리들!
멋지군요…ㅎ
연봉 100억쯤돼야 일반아파트 관리비수준으로 내려오겠군요…ㅎ
연봉 100억 벌러가야지~
잘되었네 겨속살어라. 그래야 깡통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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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가 엄청나네.
뭔… 애초에 700만원 관리비가 부담인 사람들은 저기 못가죠
뭔…애초에 관리비 700만원이 부담인 사람들은 저기 못살죠
호텔 숙박비가 아파트 관리비로 이름만 바뀌었네요.
걍 줘도 못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