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 넘은 폭스바겐 T모델 7세대
차세대 캠핑카 캘리포니아 공개
호텔급 실내 디자인 선보여

폭스바겐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한 멀티밴 T7 캘리포니아 컨셉카가 지난 8월 공개됐다.
2024년 유럽에서 양산이 시작될 예정인 이 캠핑카는 차세대 캠핑카의 미래를 보여준다.
폭스바겐 T7에는 강력한 215마력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eHybrid를 탑재됐다. 이 파워트레인은 1.4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 배터리의 조합으로, EV 모드에서는 배터리 완충 시 WLTP 기준 최대 4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캠핑에 최적화된 실내 편의성
T7 캘리포니아 콘셉트의 특징 중 하나는 2열 슬라이딩 도어를 통한 실내 공간의 효율적 활용이다. 폭스바겐은 이를 통해 실내를 3개 구역으로 나눌 수 있다고 설명한다.
실내와 외부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인덕션, 싱크대, 냉장고, 서랍, 가스레인지, 230V 플러그 등의 편의 시설도 갖춰져 있다.

1열 시트는 180도 회전이 가능하고, 2열 시트는 침대로 전환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탈부착도 가능하다.
차량에는 알루미늄 루프탑 텐트도 적용되었다. 또한 2열에 위치한 테이블은 레일을 통해 3열까지 이동이 가능해 편의성을 더했다.
차량 내부는 다양한 LED 조명과 충전용 USB 포트로 장식되어 있으며, 전체적인 차량 제어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2열 태블릿을 통해 조작할 수 있다.

이 태블릿은 회전 기능을 포함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또한,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의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폭스바겐 T7 은 2024년 유럽에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국내 출시된다면 많은 캠핑족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