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렇게 할인을..” 돌연 깜짝 소식 전한 벤츠, 갑자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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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 할인 제공하지 않겠다던 벤츠
돌연 할인 내세운 7월 판매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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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벤츠 / E-class

7월 초 벤츠는 전체 딜러사에 2024년 신차에 대한 할인을 제공하지 않는 판매정책 노선을 결정했다. 7월 중순경 벤츠가 전월 대비 대부분 모델의 할인율을 감소했지만 할인을 제공하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실 초래하는 경쟁할인 멈춘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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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벤츠 / GLE

지난해 프로모션 경쟁할인까지 벌이며 BMW와 혈투를 벌였던 벤츠코리아 딜러사들이 돌연 7월 프로모션 전면 폐지란 강수를 뒀다.

지난 10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벤츠코리아 딜러사들이 7월 차량 할인 판매를 일시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벤츠코리아의 전 차종에 대한 할인은 중단됐고 기존 재고에 대해서만 일부 할인이 제공됐다.

각 딜러사 홈페이지도 7월 차량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정보는 찾아보기 어려웠고, 금융지원 혜택 정도만 남아 있거나 타이어나 부품 등 일부 서비스에 대한 할인 혜택만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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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벤츠 / GLC

지난해 벤츠코리아의 딜러사들이 수입차 업계와의 출혈경쟁 속에서 인기 차종인 E클래스는 1,000만원대 할인, 전기차의 경우 최대 4,000만원 파격할인까지 나설 정도였다.

특히, 벤츠의 ‘마이바흐 S클래스’는 최대 9,000만원 할인 판매해 올해와 정반대 상황이었다. 파격적 할인을 내세운 벤츠코리아는 지난달 6,661대를 판매해 전월대비 12%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수입차 업계 라이벌인 BMW코리아는 같은 달 6,172대를 판매해 전월대비 1.1% 감소했다. 지난해 6월 BMW코리아와 벤츠코리아가 각각 8,100대, 8,0003대를 판매해 소폭 밀렸으나 출혈 경쟁을 통해 수입차 브랜드 1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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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벤츠 / E-class

25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벤츠 딜러사에서 진행하던 할인은 모두 멈췄지만, 벤츠코리아에서 2% 추가 할인을 지원하면서 7월 프로모션이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이런 딜러사의 판매정책은 그동안의 뜨겁던 할인 경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며 딜러사 내부의 경쟁 대신 제값을 받아 수익성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업계에 따르면 인기차종인 E-클래스의 경우 할인액이 지난달 500~600만원에서 7월 170~200만원으로 절반 이상 감소하는 등 대부분 차량의 7월 할인액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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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벤츠 / GLS

E-클래스는 트림에 따라 최대 3%의 할인이 적용되어 E200 아방가르드의 경우 221만원,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269만원, E300 4MATIC AMG 라인은 281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369만원,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248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인기 모델인 GLC에도 최대 6%의 할인이 적용되어 GLC300 4MATIC에 263만원, GLC220D 4MATIC에 233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GLC300 4MATIC 쿠페는 552만원, AMG GLC43 4MATIC에 298만원, AMG GLC43 4MATIC 쿠페에 624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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