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1위가 가능해?”… 세계가 인정한 ‘이 브랜드’, 포드·혼다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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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파워 평가서 5개 부문 1위
트레일블레이저·XT5 등 품질 입증
쉐보레·캐딜락 브랜드 경쟁력 강화
GM, JD파워 신차 품질 조사 최다 선정
2026 앙코르 GX/출처-뷰익

제너럴모터스(GM)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JD 파워(J.D. Power)의 2025년 신차 품질 조사에서 총 5개 세그먼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4년 연속 가장 많은 최고 품질 모델을 배출한 제조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2025년형 신차 구매자 9만 269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포드와 혼다를 제치고 GM이 가장 많은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쉐보레·캐딜락, 주요 세그먼트서 품질 최상위

JD 파워가 7일(한국시간) 발표한 ‘2025년 신차 품질 조사(Initial Quality Study, IQS)’에 따르면, GM은 쉐보레와 캐딜락 브랜드를 중심으로 총 25개 세그먼트 가운데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GM, 2025 신차 품질 조사 5개 세그먼트 1위
2025 XT5/출처-캐딜락

이는 포드(4개), 혼다(3개) 등 경쟁 브랜드를 앞서는 수치로, GM은 4년 연속 이 부문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쉐보레는 대형 SUV 타호와 중형 SUV 블레이저, 대형 경량 픽업 부문에서 실버라도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실버라도는 포드의 대표 픽업 모델인 F-150과 공동 1위로 선정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은 중형 프리미엄 SUV 부문에서 XT5가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GM 산하 두 브랜드 모두에서 세그먼트별 품질 우위를 입증한 셈이다.

앙코르 GX·트레일블레이저, 소형 SUV서 존재감

GM, 2025 신차 품질 조사 5개 세그먼트 1위
2026 앙코르 GX/출처-뷰익

소형 SUV 부문에서는 GM의 뷰익 앙코르 GX가 1위를 차지하며, 해당 세그먼트 내 경쟁력도 부각됐다.

이 모델은 국내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차량이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이번 조사에서 소형 SUV 부문 공동 3위에 올랐으며 콤팩트한 차체와 민첩한 주행 성능, 실용성을 고루 갖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GM, JD파워 신차 품질 조사 최다 선정
2026 트레일블레이저/출처-쉐보레

초기 품질이 소비자 신뢰로 이어져

JD 파워의 신차 품질 조사는 차량 구매 후 약 3개월, 즉 90일 동안 소비자들이 경험한 문제를 바탕으로 100대당 불만 건수(PP100, Problems Per 100 Vehicles)를 집계해 평가한다.

이 평가는 신차 품질에 대한 가장 공신력 있는 기준 중 하나로,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GM, JD파워 신차 품질 조사 최다 선정
2026 실버라도 EV/출처-쉐보레

최근 차량 가격과 유지비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은 초기 품질뿐만 아니라 차량의 내구성과 경제성까지 꼼꼼히 살피는 경향이 강해졌다.

이런 환경 속에서 GM이 신차 품질 조사에서 거둔 성과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제고와 직결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GM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포드, 혼다 등 주요 경쟁사를 제치고 글로벌 품질 경쟁에서 확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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